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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1월 24일
{이힐리(nihilist에서 착안)}
문지방이 닳도록 도서관을 들락날락거리는 도서과니스트중 하나. 근육질에 온몸이 상처투성. 무언가 북두신권 켄시로같은 형체. 사서는 그에게서 남자라는 사향에 홀린다. 이름에서 느낄수 있듯이 극단적 허무주의자. 그가 대하기 가장 저주하는 종족들이 바로 비관주의자들. 비관주의자들의 사회참여도조차 과희 증오함(비판이나 비평과는 다른 악플러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단, 착한사마리아인의 법을 인생의 룰로 지정.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특히 여자들을 괴롭히는 불한당들은 한큐에 지옥의 무저갱으로! 가끔 오히려 앞선마음탓에 사지는 갈갈히 찢기기도_그래서 생긴 숱한 상처들_각각의 상처들에는 다이어리에 일기적듯 날짜와 구해준 여자의 이름을 적어놓는다). 너무 단순한건지 그래서 허무하게 보이는것인지. 그럼, 무슨책들을 그렇게 빌리고빌리고 또 빌려보는가. 의외로 로멘티스트!(라고 사서는 의외로 착각한다). 그가 빌리는 모든 서적들은 온통 핑크서적들. (할리퀸 도온시리즈 해븐시리즈 다락방시리즈 등등) '책 대여점에서 빌리기에는 챙피하잖아!' 접점에서 역사가 탄생한다 라는 어떤일이건 만남이건 행동이건 삼라만상무릉도원의 이치. 그 주관적이고도 사적인 일념을 마음에 품고 만나고헤어짐을 반복하는 그러나 종국엔 권선징악인! 아릿아릿한 서적속에서 삶의 낙을 찾는다. 해피엔딩만을 찾는 그에게도 역한 상처가 있으니. 그것은?!?!? to be continued 이글루스 가든 - 프로젝트 모꼬누리 |